수영도 잘 못하고 스쿠버도 안 해봤는데 겁없이 친구꼬셔서 프리다이빙 도전했어요!
바다에서 맨몸으로 떠 본 것도 처음이었고, 수면 아래로 들어간 것도 처음이었습니다...
처음 보트타고 나갔을 때 제대로 못했는데, 한 번 더 데려나가주셔서 겨우 성공했어요 흑흑
끝까지 열심히 가르쳐주신 강사님, 예비강사님, 열심히 촬영해주신 King, 덕분에 좋은 경험했어요, 감사합니다!
이 날 자려고 눈 감으니 바닷속 소리가 들리고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신기했어요! asmr삼아 꿀잠잤습니다ㅎㅎ
그리고 감자채볶음 맛있었어요..
댓글목록
작성자 예그리나
작성일 2022-10-18 17:06:55
평점
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^^
보라카이 오셔서 프리다이빙 뿐 아니라 다이빙 자체에
첫 도전을 하신다고 하셔서 다이빙의 매력을 충분히
느끼시고 재미를 꼭 느껴 가셨으면 했는데
즐거운 기억으로 남으셨다니 다행입니다 ^^
너무 열정적인 모습으로 교육을 들으시고
잘하려고 하는 마음이 느껴졌는데 그렇게 열심히 하셔서
멋지게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
점점 시간이 가고 다이빙을 할수록 동작들이 멋있어지는 모습을 보며
저희도 참 뿌듯했던 시간이었습니다.
감사합니다.